유진투자증권[001200]은 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블소 모바일)'의 흥행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인 블소 모바일이 전날 안드로이드에정식 출시되고 10일 iOS마켓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블소 모바일이 중국에서기대 이상의 흥행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 근거는 지적재산권(IP)과 퍼블리셔(유통사)의 파워"라며 "온라인 버전 블레이드앤소울은 이미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IP 영향력이 상당히강하다"고 분석했다.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다른 게임사에서 기대작이라 부를 수 있는 작품이 반기에 1번 정도 출시되는 반면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멘텀은 올해 내내 풍성하다"며 "과거 어느때보다도 엔씨소프트의 성장 가시성이 강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주가는 중국 블소 모바일 출시를 기점으로 리니지온모바일 등 다양한 신작의 출시 및 공개와 함께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 부문에서 시장 기대치 이상의 깜짝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호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인 블소 모바일이 전날 안드로이드에정식 출시되고 10일 iOS마켓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블소 모바일이 중국에서기대 이상의 흥행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 근거는 지적재산권(IP)과 퍼블리셔(유통사)의 파워"라며 "온라인 버전 블레이드앤소울은 이미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IP 영향력이 상당히강하다"고 분석했다.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다른 게임사에서 기대작이라 부를 수 있는 작품이 반기에 1번 정도 출시되는 반면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멘텀은 올해 내내 풍성하다"며 "과거 어느때보다도 엔씨소프트의 성장 가시성이 강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주가는 중국 블소 모바일 출시를 기점으로 리니지온모바일 등 다양한 신작의 출시 및 공개와 함께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 부문에서 시장 기대치 이상의 깜짝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