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ISA 일임형 수수료 0.1~0.5% 받는다

입력 2016-03-09 19: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증권업계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일임형수수료를 기존 금융상품보다 낮춰잡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005940]은 ISA 일임형 수수료를 연 0.1∼0.5%로 정했다.

ISA 수수료를 확정한 것은 NH투자증권이 처음이다.

ISA는 고객이 자기 책임으로 편입 자산을 직접 골라 투자하는 신탁형과 상품 운용권을 해당 금융회사에 맡기는 일임형 등 두 형태로 출시되는데, 일임형에는 수수료가 붙는다.

아직 수수료를 정하지 못한 신한금융투자와 삼성증권[016360] 등 다른 증권사들은 연 0.2∼1.0% 수준에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펀드나 랩어카운트 등 다른 금융상품에 붙는 수수료보다 낮은 수준이다.

현재 증권사들의 국내 주식형 펀드 수수료는 연 0.5∼1.0%, 랩어카운트 수수료는 성과 보수 등을 포함해 연 1.0∼1.5% 안팎이다.

증권사와 은행 등 33개 금융사는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ISA 판매에 들어간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