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삼광글라스[005090]가 해외 실적과자회사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태성 연구원은 "중국에서 글라스락은 홈쇼핑을 주요 판매채널로 잡고 점차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도 증가해 중국 글라스락의 매출액은 작년보다 200억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코스트코에 글라스락이 공급될 가능성이 커 추가로 100억원 이상의매출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군장에너지는 작년 말 대규모 증설을 마치고 오는 5월부터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며 이테크건설은 1조2천억원이 넘는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며 "이테크건설과 군장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자회사 지분법 이익이 300억원을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태성 연구원은 "중국에서 글라스락은 홈쇼핑을 주요 판매채널로 잡고 점차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도 증가해 중국 글라스락의 매출액은 작년보다 200억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코스트코에 글라스락이 공급될 가능성이 커 추가로 100억원 이상의매출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군장에너지는 작년 말 대규모 증설을 마치고 오는 5월부터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며 이테크건설은 1조2천억원이 넘는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며 "이테크건설과 군장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자회사 지분법 이익이 300억원을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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