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10일 LG전자[066570]가 하이엔드(고성능) TV 시장 영향력 확대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목표주가 8만3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LG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량은 작년 대비213% 증가한 94만대로 예상된다"며 "이에 1분기부터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확보했다"며 "고성능 TV 시장확대에 따른 최대 수헤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부터 LG전자 HE 사업부의 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 이상을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작년 대비 57% 증가한 1조9천억원을 제시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LG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량은 작년 대비213% 증가한 94만대로 예상된다"며 "이에 1분기부터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확보했다"며 "고성능 TV 시장확대에 따른 최대 수헤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부터 LG전자 HE 사업부의 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 이상을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작년 대비 57% 증가한 1조9천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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