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1일 삼양통상[002170]이 작년 4분기에 10년 만의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백준기 연구원은 "삼양통상이 작년 4분기에 원재료 가격 폭락 등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69% 증가한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이는 2003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양통상이 설비 증설과 높아진 수주 경쟁력으로 올해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삼양통상은 가치주 매력뿐 아니라 이익 증가와 사업의 영속 가치보유주 등으로 두각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백준기 연구원은 "삼양통상이 작년 4분기에 원재료 가격 폭락 등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69% 증가한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이는 2003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양통상이 설비 증설과 높아진 수주 경쟁력으로 올해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삼양통상은 가치주 매력뿐 아니라 이익 증가와 사업의 영속 가치보유주 등으로 두각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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