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4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올 1분기 영업 실적이 선진 지역 위주의 고사양 제품 판매 증가로 종전 실적 예상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종전대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유지했다.
송은정 연구원은 "LG전자의 올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던 모바일사업(MC) 부문이흑자전환하고 에어컨 성수기 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1분기와 2분기에도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 2분기부터 G5가 판매되면 LG전자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 전기차 부품 공급이 본격화되면 LG전자의 장기 실적 성장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은정 연구원은 "LG전자의 올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던 모바일사업(MC) 부문이흑자전환하고 에어컨 성수기 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1분기와 2분기에도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 2분기부터 G5가 판매되면 LG전자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 전기차 부품 공급이 본격화되면 LG전자의 장기 실적 성장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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