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삼성증권[016360]이 발행하는 중국 시장 첫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을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삼성 레버리지 차이나(China) A50 선물 ETN(H)'은 싱가포르거래소에 상장된 FTSE China A50 선물의 일간 가격 변동을 2배로 반영하는 상품이다.
중국 시장 레버리지 상품으로는 처음이며, ETN 레버리지 상품으로는 지난달 상장된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상장으로 ETN 전체 상장 종목수는 82개로 늘어나게 됐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상장되는 '삼성 레버리지 차이나(China) A50 선물 ETN(H)'은 싱가포르거래소에 상장된 FTSE China A50 선물의 일간 가격 변동을 2배로 반영하는 상품이다.
중국 시장 레버리지 상품으로는 처음이며, ETN 레버리지 상품으로는 지난달 상장된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상장으로 ETN 전체 상장 종목수는 82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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