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030610]은 15일 송원산업[004430]이올해 1분기에 다시 한 번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영주 연구원은 "송원산업은 1분기에 영업이익 250억원을 올려 전분기에 이어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며 "업황에 따라 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원산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천6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흑자로 돌아섰다.
손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이후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뛰었음에도 원료가격 약세와 수급 상황 호전으로 좋은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관심 종목으로 추천한다"고말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영주 연구원은 "송원산업은 1분기에 영업이익 250억원을 올려 전분기에 이어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며 "업황에 따라 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원산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천6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흑자로 돌아섰다.
손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이후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뛰었음에도 원료가격 약세와 수급 상황 호전으로 좋은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관심 종목으로 추천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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