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5일 "LG화학[051910]이 폴레에틸렌(PE) 및 폴리염화비닐(PVC) 업황 개선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5천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LG화학은 국내 및 중국 등에 PVC생산 거점을 두고 연결기준생산능력 약 130만t인 세계 6위권 업체"라며 "업황이 개선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5.7% 증가한 4천548억원을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폴리에틸렌(PE) 실적도 충분히 호재가 될 전망"이라며 "나프타 통합 PE설비 보유로 중국 경쟁업체에 비해 원가 우위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동욱 연구원은 "LG화학은 국내 및 중국 등에 PVC생산 거점을 두고 연결기준생산능력 약 130만t인 세계 6위권 업체"라며 "업황이 개선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5.7% 증가한 4천548억원을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폴리에틸렌(PE) 실적도 충분히 호재가 될 전망"이라며 "나프타 통합 PE설비 보유로 중국 경쟁업체에 비해 원가 우위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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