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거론함에 따라 15일 일부 방산 테마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텍[065450]은 전 거래일보다 6.47% 오른 2천96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스페코[013810]도 전 거래일보다 4.49% 오른 5천580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그러나 풍산(-0.88%), 휴니드(-0.81%) 등 일부 방산 테마주는 내림세를 보이는등 만성화된 북한의 도발성 위협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제1위원장은 "핵공격 능력의 믿음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텍[065450]은 전 거래일보다 6.47% 오른 2천96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스페코[013810]도 전 거래일보다 4.49% 오른 5천580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그러나 풍산(-0.88%), 휴니드(-0.81%) 등 일부 방산 테마주는 내림세를 보이는등 만성화된 북한의 도발성 위협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제1위원장은 "핵공격 능력의 믿음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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