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16일 국내 1위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027410]과 편의점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편의점 내에 'CU 365 캐시존' 구축에 협력하고 비대면 계좌개설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과 제휴를 맺은 'CU 365 캐시존'은 무료 출금 서비스와 증권 계좌개설 등 비대면으로 가능한 금융 업무도 제공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전국에 9천600개의 CU편의점과 1만대의 CD기를 보유한 국내 1위 편의점 업체다.
ATM기를 편의점 내에 배치한 'CU 365 캐시존'을 운영하고 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는 "핀테크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금융아이디어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 회사는 편의점 내에 'CU 365 캐시존' 구축에 협력하고 비대면 계좌개설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과 제휴를 맺은 'CU 365 캐시존'은 무료 출금 서비스와 증권 계좌개설 등 비대면으로 가능한 금융 업무도 제공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전국에 9천600개의 CU편의점과 1만대의 CD기를 보유한 국내 1위 편의점 업체다.
ATM기를 편의점 내에 배치한 'CU 365 캐시존'을 운영하고 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는 "핀테크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금융아이디어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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