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외국인들의 국채 선물 매도세로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42%로 전 거래일보다 0.009%포인트 올랐고, 1년물은 0.008%포인트 상승한 연 1.539%로 마감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912%로 0.005%포인트 상승했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 금리는 연 2.023%로 0.009%포인트, BBB- 등급은 연7.998%로 0.010%포인트 올랐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에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며 "정책결정의 불확실성으로 외국인들이 선물을 많이 매도하면서 금리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42%로 전 거래일보다 0.009%포인트 올랐고, 1년물은 0.008%포인트 상승한 연 1.539%로 마감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912%로 0.005%포인트 상승했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 금리는 연 2.023%로 0.009%포인트, BBB- 등급은 연7.998%로 0.010%포인트 올랐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에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며 "정책결정의 불확실성으로 외국인들이 선물을 많이 매도하면서 금리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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