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가 타이어 수요 회복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17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3.51% 오른 5만3천100원에 거래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가 업황 회복으로 올 매출이 3년 만에 증가해 주가가본격적인 상승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선진국에서 교체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고무가격은 공급과잉으로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며 "업황이 회복할 때는 대장주인 한국타이어에 주목할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타이어는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3.51% 오른 5만3천100원에 거래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가 업황 회복으로 올 매출이 3년 만에 증가해 주가가본격적인 상승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선진국에서 교체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고무가격은 공급과잉으로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며 "업황이 회복할 때는 대장주인 한국타이어에 주목할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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