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1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5천원으로 내렸다.
박강호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형태를 예상한다"면서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카메라모듈 매출 둔화로 올해 1분기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1조4천12억원, 90억원으로 추정하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보다 각각 12.7%, 2% 하향해 목표주가를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에는 점차 개선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강호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형태를 예상한다"면서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카메라모듈 매출 둔화로 올해 1분기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1조4천12억원, 90억원으로 추정하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보다 각각 12.7%, 2% 하향해 목표주가를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에는 점차 개선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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