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기업인 두나무는 자사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인 '증권플러스 for Kakao' 공식 명칭을 '카카오증권'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카카오[035720]에서 투자를 받은 두나무는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카카오증권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증권포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출시로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카카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가치 있는 증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양사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바탕으로국내 최고의 증권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해 카카오[035720]에서 투자를 받은 두나무는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카카오증권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증권포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출시로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카카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가치 있는 증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양사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바탕으로국내 최고의 증권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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