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씨티증권 공동 주관사로 참여
모바일게임 1위 업체인 넷마블게임즈(넷마블)의기업공개(IPO) 업무를 맡을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005940]과 JP모간이 선정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날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간,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등 4곳을 선정해 통보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4곳 중 대표 주관사로는 NH투자증권과 JP모간이 선정된 것으로 안다"면서 "넷마블의 IPO 주관사 구성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넷마블즈는 지난 3일 이들 4곳을 IPO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의를진행해 왔다.
IPO 주관사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가총액 최대 20조원으로 추산되는 넷마블의 상장 준비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넷마블은 국내 코스피·코스닥 또는 미국의 나스닥 상장을 염두에 두고 IPO 주관사 선정 작업을 벌여 왔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상장할 계획이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인수·합병(M&A)과 글로벌 마케팅, 미래사업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모바일게임 1위 업체인 넷마블게임즈(넷마블)의기업공개(IPO) 업무를 맡을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005940]과 JP모간이 선정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날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간,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등 4곳을 선정해 통보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4곳 중 대표 주관사로는 NH투자증권과 JP모간이 선정된 것으로 안다"면서 "넷마블의 IPO 주관사 구성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넷마블즈는 지난 3일 이들 4곳을 IPO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의를진행해 왔다.
IPO 주관사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가총액 최대 20조원으로 추산되는 넷마블의 상장 준비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넷마블은 국내 코스피·코스닥 또는 미국의 나스닥 상장을 염두에 두고 IPO 주관사 선정 작업을 벌여 왔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상장할 계획이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인수·합병(M&A)과 글로벌 마케팅, 미래사업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