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제일기획[030000]의 지분매각 관련 불확실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종전 2만7천원에서 2만1천원으로 내린다고밝혔다.
홍세종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가 보유 중인 제일기획 지분 매각 여부는 결정된 게 없다"며 "글로벌 광고사들과 다각적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주가에는 매각 철회가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이며, 매각이 된다면 삼성 물량 유지 조건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은 매력적이지만 중장기 방향성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매수는 불확실성 해소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가 보유 중인 제일기획 지분 매각 여부는 결정된 게 없다"며 "글로벌 광고사들과 다각적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주가에는 매각 철회가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이며, 매각이 된다면 삼성 물량 유지 조건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은 매력적이지만 중장기 방향성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매수는 불확실성 해소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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