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유통업체인 핫텍[015540]은 28일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인수가 무산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작년말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이 50%를 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대주주 자격심사에 어려움이 따를 수있다"고 공시했다.
핫텍은 이날 공시에서 "다음 달 28일로 예정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 여부에 따라 관련 대주주 적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핫텍은 지난해 10월 26일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주식 117만4천17주(42.17%)를 120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이연기돼 대주주 자격심사 신청을 유예한 바 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핫텍은 이날 공시에서 "다음 달 28일로 예정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 여부에 따라 관련 대주주 적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핫텍은 지난해 10월 26일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주식 117만4천17주(42.17%)를 120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이연기돼 대주주 자격심사 신청을 유예한 바 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