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30일 대림씨엔에스의 주권을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1965년 12월 설립된 대림씨엔에스는 국내 콘크리트 파일 및 스틸 강교 분야 1위업체로 대림그룹 계열사다.
작년 기준 자산은 3천385억원, 자기자본은 1천991억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천954억원과 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5%, 88.1% 증가했다.
최대주주인 대림산업[000210]과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지분 중 구주 매출분을 제외한 795만9천341주(상장예정주식수 1천273만1천947주)는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대림씨엔에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2만7천7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65년 12월 설립된 대림씨엔에스는 국내 콘크리트 파일 및 스틸 강교 분야 1위업체로 대림그룹 계열사다.
작년 기준 자산은 3천385억원, 자기자본은 1천991억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천954억원과 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5%, 88.1% 증가했다.
최대주주인 대림산업[000210]과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지분 중 구주 매출분을 제외한 795만9천341주(상장예정주식수 1천273만1천947주)는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대림씨엔에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2만7천7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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