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일본 닛케이225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3일 상장된 한국투신운용의 ETF에 이은 두 번째 닛케이225 추종 상품으로,비과세 특례가 적용되는 해외 주식투자 전용 상품이다.
거래소는 "이번 타이거 닛케이ETF는 비과세 특례 적용 대상으로 해외 주식을 자산의 60% 이상 보유하고 선물 편입 비중은 40% 미만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3일 상장된 한국투신운용의 ETF에 이은 두 번째 닛케이225 추종 상품으로,비과세 특례가 적용되는 해외 주식투자 전용 상품이다.
거래소는 "이번 타이거 닛케이ETF는 비과세 특례 적용 대상으로 해외 주식을 자산의 60% 이상 보유하고 선물 편입 비중은 40% 미만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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