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011200]은 기업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국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관리절차가 개시됐다고 29일공시했다.
관리 기간은 오는 6월 29일까지로, 1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에 따라 채권금융기관 협약 제정 및 가입과 채권행사 유예, 정상화 방안 수립 관련 실사 추진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회사 측은 "이는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해당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리 기간은 오는 6월 29일까지로, 1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에 따라 채권금융기관 협약 제정 및 가입과 채권행사 유예, 정상화 방안 수립 관련 실사 추진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회사 측은 "이는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해당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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