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30일 커넥터 제조업체인 우주일렉트로[065680]에 대해 "자동차용 커넥터 사업을 통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자동차 커넥터 매출은 2013년 7억원에서 작년 126억원으로 꾸준히 올랐고 올해는 180억∼2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차량 내 전장부품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 사업은 성장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우주일렉트로는 모바일 부문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 등으로 고객선을 다각화하는 등 외형 성장을 할 것이며 해외 생산 비중의 조정으로 마진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홍식 연구원은 "자동차 커넥터 매출은 2013년 7억원에서 작년 126억원으로 꾸준히 올랐고 올해는 180억∼2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차량 내 전장부품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 사업은 성장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우주일렉트로는 모바일 부문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 등으로 고객선을 다각화하는 등 외형 성장을 할 것이며 해외 생산 비중의 조정으로 마진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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