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30일 롯데정밀화학[004000]의올해 영업이익 잠정치는 작년(26억원)보다 2천340% 증가한 623억원으로 전망된다며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은 작년 플랜트 전반의 대정수(대정기보수를 지칭하는 업계 용어) 진행, 새출발 격려금 지급, 양극화물질 적자 등으로 약 500억원수준의 영업이익 훼손이 있었다"며 "올해부터 큰폭의 일회성 비용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또 "2014년 이후 이어진 인력 및 사업 구조조정 효과로 유·무형 자산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이라며 "셀룰로스 에테르 계열 제품군의 수익성 개선과 마진율이 높은요소수(요록스)의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동욱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은 작년 플랜트 전반의 대정수(대정기보수를 지칭하는 업계 용어) 진행, 새출발 격려금 지급, 양극화물질 적자 등으로 약 500억원수준의 영업이익 훼손이 있었다"며 "올해부터 큰폭의 일회성 비용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또 "2014년 이후 이어진 인력 및 사업 구조조정 효과로 유·무형 자산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이라며 "셀룰로스 에테르 계열 제품군의 수익성 개선과 마진율이 높은요소수(요록스)의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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