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한항공·한진칼 BBB+로 등급 강등(종합)

입력 2016-03-31 11: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진칼 등급 강등 내용을 추가합니다.>>

한국신용평가는 대한항공[003490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유지했다.

한신평은 대한항공의 등급 강등 배경으로 자회사인 한진해운[17930]의 신용위험이 커진 점과 지속적인 항공기 투자, 계열사 지원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 등을 꼽았다.

김용건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추가 지원 규모 등에 맞춰 한진해운[17930]의 신용위험 수준 변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등급 하락 여파로 한진칼[180640]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도 A-에서 BBB+로 강등됐다. 대한항공은 한진칼[10640] 회사채에 연대보증을 제공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