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올해 1분기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4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천원(1.34%) 내린 14만7천5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도 전 거래일보다 550원(1.17%) 내린 4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국 시장 부진으로 이익 의존도가 높아진 국내 공장의 가동률 하락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쳤을것"이라며 "주가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조정 국면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천원(1.34%) 내린 14만7천5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도 전 거래일보다 550원(1.17%) 내린 4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국 시장 부진으로 이익 의존도가 높아진 국내 공장의 가동률 하락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쳤을것"이라며 "주가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조정 국면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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