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PK, 정우현 회장 폭행 논란에 하락세

입력 2016-04-04 09:27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065150]가 정우현회장의 경비원 폭행 논란으로 4일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MPK는 전 거래일보다 3.52% 내린 2천875원에 거래됐다.

정우현 회장은 개점을 앞둔 서울 서대문구 MPK그룹 소유 A 식당에서 2일 저녁을먹고서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대문경찰서는 정우현 회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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