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6일 BGF리테일[027410]에 대해'백종원도시락'의 히트로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92억원에서243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신규 출점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도시락 매출 또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1분기 신규 출점(순증 기준)은 280개를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편의점의 구조적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도시락 수요 증가에 힘입어 출점 여력이 더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BGF리테일 성공의 중심에 '백종원도시락'이 있다"며 "백종원도시락이 포함된 신선식품 상품군의 매출증가율이 180%를 웃돈다"고 분석했다.
여 연구원은 "백종원도시락의 성공은 단기 수익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연쇄적인히트상품 개발과 BGF리테일 편의점의 근본적인 차별화를 가져올 전망이며, 더 많은잠재적 편의점주가 BGF리테일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여영상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92억원에서243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신규 출점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도시락 매출 또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1분기 신규 출점(순증 기준)은 280개를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편의점의 구조적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도시락 수요 증가에 힘입어 출점 여력이 더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BGF리테일 성공의 중심에 '백종원도시락'이 있다"며 "백종원도시락이 포함된 신선식품 상품군의 매출증가율이 180%를 웃돈다"고 분석했다.
여 연구원은 "백종원도시락의 성공은 단기 수익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연쇄적인히트상품 개발과 BGF리테일 편의점의 근본적인 차별화를 가져올 전망이며, 더 많은잠재적 편의점주가 BGF리테일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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