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6일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올1분기 순이익이 시장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유지했다.
은경완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예상 순이익은 3천53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치(3천289억원)를 웃도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다른 은행 대비 낮은 여신성장률로 순이자이익은소폭 감소하겠지만, 원화 강세로 외화환산이익이 350억~400억원 발생할 것"이라고말했다.
은 연구원은 "현대상선[11200] 등 일회성 추가 충당금 부담이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여신 중심의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수익성을 회복하고 대손비용 정상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은경완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예상 순이익은 3천53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치(3천289억원)를 웃도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다른 은행 대비 낮은 여신성장률로 순이자이익은소폭 감소하겠지만, 원화 강세로 외화환산이익이 350억~400억원 발생할 것"이라고말했다.
은 연구원은 "현대상선[11200] 등 일회성 추가 충당금 부담이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여신 중심의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수익성을 회복하고 대손비용 정상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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