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7일 "우리은행[000030]의 1분기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천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3천38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6.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순이자 이익이 확대되고 대손비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은행은 선제적인 여신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신규 부실여신이 감소했다"며 "국내 일부 기업 충당금 환입 등 추가적인 이익 확대 요인들도 긍정적"이라고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올해 연간 순이익 예상치는 작년보다 15.2% 증가한 1조2천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진형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3천38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6.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순이자 이익이 확대되고 대손비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은행은 선제적인 여신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신규 부실여신이 감소했다"며 "국내 일부 기업 충당금 환입 등 추가적인 이익 확대 요인들도 긍정적"이라고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올해 연간 순이익 예상치는 작년보다 15.2% 증가한 1조2천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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