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7일 신한금융지주[05555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시장 전망치에 못 미치지만, 순이자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유지했다.
은경완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전년 동기보다 2.9% 감소한 5천74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6천17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견조한 대출성장 등을 바탕으로 순이자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이후 쌍용양회[003410] 주식매각이익과 비자(VISA)카드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이익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은 연구원은 "비은행 이익기여도는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42% 수준"이라며 "높은 수익성과 실적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은경완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전년 동기보다 2.9% 감소한 5천74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6천17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견조한 대출성장 등을 바탕으로 순이자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이후 쌍용양회[003410] 주식매각이익과 비자(VISA)카드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이익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은 연구원은 "비은행 이익기여도는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42% 수준"이라며 "높은 수익성과 실적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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