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POS(Point of sales)영수증 프린터 등 미니 프린터 전문업체인 빅솔론[093190]에 대해 "전 사업부문에서고른 성장세가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빅솔론은 POS, 모바일, 라벨 프린터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는 태블릿을 기반으로 한 POS 프린터 수요가 작년부터 성장하고 있고, 공장자동화와 택배 등에 사용되는 스티커 발급용 라벨 프린터도 확산하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빅솔론의 순현금이 2009년 109억원에서 작년 528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등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미니 프린터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메커니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80여개국 고객사들의 요구에 건별로 대응하고있어 생산과 관련한 투자를 많이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사업 구조"라고 덧붙였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홍식 연구원은 "빅솔론은 POS, 모바일, 라벨 프린터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는 태블릿을 기반으로 한 POS 프린터 수요가 작년부터 성장하고 있고, 공장자동화와 택배 등에 사용되는 스티커 발급용 라벨 프린터도 확산하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빅솔론의 순현금이 2009년 109억원에서 작년 528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등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미니 프린터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메커니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80여개국 고객사들의 요구에 건별로 대응하고있어 생산과 관련한 투자를 많이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사업 구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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