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006800] 노조는 12일 미래에셋 측에노사 협상 창구를 만들어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노조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037620] 합병을 위한통합추진위원회에 상호 협상창구 개설을 요구하고 11일까지 답변을 요청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또 오는 17일 오후 2∼4시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앞마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노조 관계자는 "우수한 전통과 직원들의 정서를 무시한 일방적인 박현주 회장식길들이기에 끝까지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고용 보장 등 문제를 논의하고자 미래에셋 사측에 대화 채널 구축을 요구해 왔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노조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037620] 합병을 위한통합추진위원회에 상호 협상창구 개설을 요구하고 11일까지 답변을 요청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또 오는 17일 오후 2∼4시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앞마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노조 관계자는 "우수한 전통과 직원들의 정서를 무시한 일방적인 박현주 회장식길들이기에 끝까지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고용 보장 등 문제를 논의하고자 미래에셋 사측에 대화 채널 구축을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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