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4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미국 램시마 출시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현금흐름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생산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판매를 맡아 회계 이슈가 거론됐으나 양사 간 지분 관계가 없어 별도의 회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셀트리온의 회계적 문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 매출채권, 매입채무 등 과도한 운전자본 부담과 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에 따른 재고자산감모손실우려에 따른 것"이라며 "작년 말 매출채권 회전율은 6.5회로 2.4회 개선됐고 잉여현금흐름도 320억원 창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셀트리온은 오는 10월 미국 램시마 출시를 앞두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활동성 지표와 현금흐름은 올해 추가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셀트리온의 회계 이슈는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호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생산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판매를 맡아 회계 이슈가 거론됐으나 양사 간 지분 관계가 없어 별도의 회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셀트리온의 회계적 문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 매출채권, 매입채무 등 과도한 운전자본 부담과 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에 따른 재고자산감모손실우려에 따른 것"이라며 "작년 말 매출채권 회전율은 6.5회로 2.4회 개선됐고 잉여현금흐름도 320억원 창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셀트리온은 오는 10월 미국 램시마 출시를 앞두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활동성 지표와 현금흐름은 올해 추가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셀트리온의 회계 이슈는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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