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14일 CJ대한통운[000120]의올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크게 증가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윤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순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81.5% 증가한 24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 16.2% 늘어난 1조3천200억원, 550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작년 12월 인천 및 부산 항만 자회사를 매각한 영향"이라며 "작년 1분기실적에 반영된 해당 자회사들 관련 손실 비용이 없어지면서 큰 폭의 순이익 증가가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CJ대한통운의 매출 성장은 해외 인수·합병(M&A)과 국내 택배 점유율 확대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지윤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순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81.5% 증가한 24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 16.2% 늘어난 1조3천200억원, 550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작년 12월 인천 및 부산 항만 자회사를 매각한 영향"이라며 "작년 1분기실적에 반영된 해당 자회사들 관련 손실 비용이 없어지면서 큰 폭의 순이익 증가가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CJ대한통운의 매출 성장은 해외 인수·합병(M&A)과 국내 택배 점유율 확대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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