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5일 롯데하이마트[071840] 실적이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개선추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가 1분기에 시장 전망(컨센서스)을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 매출은 8천89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1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외형은 모바일과 생활가전의 선방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나 비중이높아지고 있는 모바일은 수익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기대감이 형성되는 시기여서 매수를 추천한다며 "현 주가는 바닥권에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지영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가 1분기에 시장 전망(컨센서스)을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 매출은 8천89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1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외형은 모바일과 생활가전의 선방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나 비중이높아지고 있는 모바일은 수익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기대감이 형성되는 시기여서 매수를 추천한다며 "현 주가는 바닥권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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