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001200]은 15일 "중소기업 특화증권사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 금융 강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굳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6개사에 뽑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에 보도자료를 내 "기존의 강점인 투자은행(IB) 부문을 강화하고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증권과 자산운용, 선물, 프라이빗에쿼티(PE)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최적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금융 부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기업과 투자자를 확보하고 강력한 온라인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 특화 증권사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인수자 선정 때 인수자 요건을 면제받고 선정 평가에서는 가산점을 받는다.
자격은 2년간 유지된다. 다만 1년 후 중간 평가에서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 미흡한 증권사는 탈락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6개사에 뽑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에 보도자료를 내 "기존의 강점인 투자은행(IB) 부문을 강화하고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증권과 자산운용, 선물, 프라이빗에쿼티(PE)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최적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금융 부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기업과 투자자를 확보하고 강력한 온라인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 특화 증권사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인수자 선정 때 인수자 요건을 면제받고 선정 평가에서는 가산점을 받는다.
자격은 2년간 유지된다. 다만 1년 후 중간 평가에서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 미흡한 증권사는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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