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자동차용 시트원단·봉제업체인 두올이 주권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두올은 지난해 별도 기준으로 원단사업 30%, 봉제사업이 70%를차지하고 있다.
1990년 후반부터 해외에 진출해 현재 8개의 중국법인과 1개의 터키법인을 자회사로 뒀다.
주로 북경현대자동차[005380]와 동풍열달기아(DYK) 등에 시트커버와 에어백 등을 납품한다.
㈜IHC가 최대주주로 68.3%의 지분(보통주 1천483만5천500주·상환전환우선주 48만486주)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사로는 코스닥 상장사 두올산업[078590]과 두올물산이 있다.
두올의 지난해 연결 기준 총자산은 2천302억원, 자기자본은 886억원이다.
매출액 3천662억원에 당기순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83년 설립된 두올은 지난해 별도 기준으로 원단사업 30%, 봉제사업이 70%를차지하고 있다.
1990년 후반부터 해외에 진출해 현재 8개의 중국법인과 1개의 터키법인을 자회사로 뒀다.
주로 북경현대자동차[005380]와 동풍열달기아(DYK) 등에 시트커버와 에어백 등을 납품한다.
㈜IHC가 최대주주로 68.3%의 지분(보통주 1천483만5천500주·상환전환우선주 48만486주)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사로는 코스닥 상장사 두올산업[078590]과 두올물산이 있다.
두올의 지난해 연결 기준 총자산은 2천302억원, 자기자본은 886억원이다.
매출액 3천662억원에 당기순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