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8일 LG[003550]의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8.6% 증가한 1조1천62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1천원에서 9만5천원으로 올렸다.
이상헌 연구원은 "자회사인 LG화학[051910] 및 LG전자[066570], 비상장회사들의실적 정상화로 LG의 이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LG화학은 석유화학 및 중대형전지 부문에서, LG전자는 가전·에어컨·TV·모바일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이익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 가치사슬(밸류체인)의 성장성에도 주목했다.
그는 "LG전자가 전기차 부품 사업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계열사별로 전기차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는 LG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주가 상승 요인이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헌 연구원은 "자회사인 LG화학[051910] 및 LG전자[066570], 비상장회사들의실적 정상화로 LG의 이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LG화학은 석유화학 및 중대형전지 부문에서, LG전자는 가전·에어컨·TV·모바일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이익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 가치사슬(밸류체인)의 성장성에도 주목했다.
그는 "LG전자가 전기차 부품 사업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계열사별로 전기차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는 LG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주가 상승 요인이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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