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NICE)신용평가는 18일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화신[010690]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박선지 연구원은 "신흥시장의 차량 판매 부진 등으로 회사 매출규모가 중기적으로 연평균 성장률 3% 이내의 낮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 정체 등으로 차입금 부담 수준이 과거보다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브라질법인 등 해외 자회사의 실적 회복 여부등도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선지 연구원은 "신흥시장의 차량 판매 부진 등으로 회사 매출규모가 중기적으로 연평균 성장률 3% 이내의 낮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 정체 등으로 차입금 부담 수준이 과거보다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브라질법인 등 해외 자회사의 실적 회복 여부등도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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