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현대홈쇼핑[057050]이 올해1분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주가를 17만5천원으로종전보다 6% 상향 조정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취급고가 8천414억원으로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19%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313억원을 의미 있게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업이익률은 0.50%포인트 개선돼 이익 성장이 눈에 띌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온라인쇼핑몰인 Hmall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그는 "올해 Hmall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의미 있게 개선돼 실적에 기여할것"이라며 현대홈쇼핑을 홈쇼핑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지영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취급고가 8천414억원으로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19%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313억원을 의미 있게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업이익률은 0.50%포인트 개선돼 이익 성장이 눈에 띌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온라인쇼핑몰인 Hmall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그는 "올해 Hmall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의미 있게 개선돼 실적에 기여할것"이라며 현대홈쇼핑을 홈쇼핑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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