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20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작년 구조조정 효과가 영업이익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기업분석을 시작한 이베스트증권은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홍성영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올 1분기 매출이 두산밥캣과 중국사업 매출증가에도 신흥시장 회복 지연으로 작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며 "그러나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이익은 194.2% 증가한 1천1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중국 건설기계 부문은 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며 "중국 시장 프로모션이 늘어 비용이 증가했지만 구조조정과 공장 통합에 따른고정비 감소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조정을 통한 고정비 감소는 780억원 규모로 당초 예상을 상회하고,구매가 절감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산인프라코어 기업분석을 시작한 이베스트증권은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홍성영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올 1분기 매출이 두산밥캣과 중국사업 매출증가에도 신흥시장 회복 지연으로 작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며 "그러나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이익은 194.2% 증가한 1천1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중국 건설기계 부문은 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며 "중국 시장 프로모션이 늘어 비용이 증가했지만 구조조정과 공장 통합에 따른고정비 감소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조정을 통한 고정비 감소는 780억원 규모로 당초 예상을 상회하고,구매가 절감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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