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012450]이 올해 1분기 실적 호전에힘입어 20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테크윈은 4만2천800원으로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 종목 주가는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지난달 말부터 오름세를 나타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1분기 영업이익을 17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5.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주가를 4만3천원에서 5만2천으로 올렸다.
그는 "한화테크윈의 실적 개선은 엔진사업과 방산사업의 호조세, 보안 부문의회복세에 따른 것"이라며 "두산DST 인수로 지상무기 종합체계업체로 도약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테크윈은 4만2천800원으로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 종목 주가는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지난달 말부터 오름세를 나타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1분기 영업이익을 17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5.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주가를 4만3천원에서 5만2천으로 올렸다.
그는 "한화테크윈의 실적 개선은 엔진사업과 방산사업의 호조세, 보안 부문의회복세에 따른 것"이라며 "두산DST 인수로 지상무기 종합체계업체로 도약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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