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012200]가 계열사인 해성디에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20일 급등했다.
계양전기는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17.72% 오른5천58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5천84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해성디에스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성디에스는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 MDS 사업 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반도체 리드 프레임 제조업체로, 계양전기가 작년 말 기준으로 지분 19.3%를 보유하고 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계양전기는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17.72% 오른5천58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5천84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해성디에스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성디에스는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 MDS 사업 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반도체 리드 프레임 제조업체로, 계양전기가 작년 말 기준으로 지분 19.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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