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2일 KT&G[033780]가 올 1분기에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14만5천원에서 16만원으로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KT&G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감소한 3천93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2천815억원)를 웃도는 완벽한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내수 담배 매출액은 4천240억원으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5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수출 담배 매출도 70.8% 증가한 2천3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속되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주가수익비율(PER) 부담이 없다"며 "올해 내내 실적 발표가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연구원은 "KT&G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감소한 3천93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2천815억원)를 웃도는 완벽한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내수 담배 매출액은 4천240억원으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5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수출 담배 매출도 70.8% 증가한 2천3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속되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주가수익비율(PER) 부담이 없다"며 "올해 내내 실적 발표가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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