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2일 KT&G[033780]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목표주가를 13만5천원에서 14만5천원으로 올렸다.
KT&G가 전날 공시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03억원과 3천930억원이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26%나 웃돈 수준"이라며"수출담배의 매출이 급증한데다 내수담배의 수익성 강화와 인삼공사 매출의 증가가맞물린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실적 호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수출 담배로, 영업이익률이 54%로 추정된다"며 "이는 KT&G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46.7%)을 7%포인트 웃돈다"고덧붙였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T&G가 전날 공시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03억원과 3천930억원이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26%나 웃돈 수준"이라며"수출담배의 매출이 급증한데다 내수담배의 수익성 강화와 인삼공사 매출의 증가가맞물린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실적 호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수출 담배로, 영업이익률이 54%로 추정된다"며 "이는 KT&G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46.7%)을 7%포인트 웃돈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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