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우건설, 국내 매출 성장 둔화…목표가↓"

입력 2016-04-25 08: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은 25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저마진의 해외 매출은 예상보다 늘고 고마진의 국내 매출액은 생각보다 증가율이 낮아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9천200원에서 8천3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금년 해외부문 매출액을 전년대비 19.7% 증가하는 것으로 조정(금액기준 2조9천억원→3조7천억원)한다"면서 "이와는 반대로 국내부문 매출액 전망은 당초 예상보다 7.3% 하향조정(7조6천억원→7조1천억원)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는 올해 주택 분양을 보수적으로 계획하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올해 분양이 2만5천 가구로 지난해 4만2천 가구보다 줄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에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5천500억원에서 4천590억원으로 조정한다"면서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973억원으로 컨센서스(850억원)를 15%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