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096770]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25일 장 초반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1.57%오른 16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4천582억원, 영업이익 8천4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4.8% 상회한 수준"이라며 "국제유가 회복으로 자원개발(E&P) 부문의 이익이 개선되고 원/달러 환율이 높게 형성된 것이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1.57%오른 16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4천582억원, 영업이익 8천4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4.8% 상회한 수준"이라며 "국제유가 회복으로 자원개발(E&P) 부문의 이익이 개선되고 원/달러 환율이 높게 형성된 것이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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