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7일 한솔제지[213500]의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올해 개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8%, 40.9% 증가한 1조4천280억원과 1천6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특수지 부문 실적회복 및 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실적개선과 더불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진단했다.
그는 "한솔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인해 한솔제지는 계열사 지원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매년 400억원 이상의 차입금 상환이 가능해지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솔제지는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배당주로서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헌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올해 개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8%, 40.9% 증가한 1조4천280억원과 1천6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특수지 부문 실적회복 및 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실적개선과 더불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진단했다.
그는 "한솔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인해 한솔제지는 계열사 지원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매년 400억원 이상의 차입금 상환이 가능해지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솔제지는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배당주로서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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