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8일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5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올렸다.
박성봉 연구원은 "풍산은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천310억원과 30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인 21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구리가격 반등으로 자회사 PMX가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콘센서스인 179억원을 배 이상 웃도는 393억원을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신동 부문 수익성 개선과 방산매출 확대로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성봉 연구원은 "풍산은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천310억원과 30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인 21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구리가격 반등으로 자회사 PMX가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콘센서스인 179억원을 배 이상 웃도는 393억원을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신동 부문 수익성 개선과 방산매출 확대로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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