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5월에 제주항공 등 31개 상장사 주식 1억3천700만 주가 의무보호 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 예수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다.
이달 해제 물량은 지난달(2억1천400만주)보다 35.7%, 작년 동월(5억500만주)보다는 72.8% 적은 수준이다.
시장별 해제물량은 유가증권시장이 5개사 약 5천600만주, 코스닥시장이 26개사약 8천100만주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의무보호 예수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다.
이달 해제 물량은 지난달(2억1천400만주)보다 35.7%, 작년 동월(5억500만주)보다는 72.8% 적은 수준이다.
시장별 해제물량은 유가증권시장이 5개사 약 5천600만주, 코스닥시장이 26개사약 8천10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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